누가 보아도 이상적인 눈의 비율은
눈의 길이, 눈의 사이, 코와 미간이 1:1:1일 때라고 합니다.
눈의 상하 폭은 8~10mm, 좌우 길이는 27~29mm 일 때 눈매가 시원해 보입니다. 쌍꺼풀의 크기는 1.5-2.0mm, 눈동자의 ¾이상이 노출되어야 답답해 보이지 않으며, 눈밑이 밝고 애교살이 있을 때 동안 인상을 줍니다. 눈과 코의 비율에서는 눈썹 앞머리와 눈 앞머리, 그리고 콧망울이 일직선으로 떨어지고 눈 꼬리에서 외인각, 콧망울까지 사선으로 일직선일 때 가장 이상적입니다.

쌍꺼풀 수술이 진행될 때 라인에 절개를 하게 되는지 여부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절개법으로 수술 할 경우 확실한 교정이나 쌍꺼풀 라인이 생기지만, 비절개에 비하여 회복 기간이 길고, 흉터의 염려가 있습니다.
비절개의 경우 눈 모양에 따라 수술이 한정적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수술 방법의 발전으로 다양한 모양의 눈 성형이 비절개를 통해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시 섬세한 피부봉합, 안륜근을 보존하고, 깊은 쌍꺼풀 라인을 피하면 흉터가 많이 남지 않습니다.

눈매 교정과 쌍꺼풀 수술은 별개의 수술입니다.
정상적인 경우 윗 눈꺼풀이 눈동자를 1-2mm 덮고 있는 것이 정상이지만 이보다 더 많이 내려온 경우를 안검하수, 흔히 졸린 눈이라고 표현합니다.

이럴 때 내려온 윗 눈꺼풀을 높여주어 눈동자를 더 많이 보이게 하면 졸린 느낌이 없어지고 시원하고 큰 눈, 선한 인상을 가질 수 있습니다. 눈매 교정은 쌍꺼풀이 기존에 있는 경우 쌍꺼풀 라인은 통해 비절개 또는 절개로도 가능하며, 쌍꺼풀이 없는 경우 결막을 통해 흉터없이 시술 가능합니다.

먼저 눈 성형의 경우 현재의 눈 자체의 크기와 눈과 눈썹사이의 거리를 고려해야 합니다. 눈을 뜨는 힘이 약해 눈동자가 덮인 경우 안검하수 성형을 권해드릴 수 있으며, 가로 길이가 짧거나 시원한 느낌을 원하신다면 눈밑트임, 뒷트임, 앞트임등 트임 성형을 권해 드릴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은 작지 않지만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가 가까운 경우 눈 수술만으로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없으므로 이마눈썹거상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양쪽의 조화가 중요한 수술이고 수술 도중 눈을 뜨고 감기를 반복해야 하므로 국소 마취로 진행됩니다. 짧은 시간 수면 마취를 진행하다 수술 중 깨어나게 됩니다. 국소 마취가 이미 진행 된 상태이기 때문에, 별다른 통증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두가지 제품을 사용한 경우 보통 눈을 덮고 있는 피부가 늘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눈의 조건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다르게 적용되며 피부가 많이 늘어져 있는 경우에는 절개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흉터는 물론 개인 살성이나 관리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기존의 앞트임 성형에서는 절개 부위와 제거 부위가 넓고 피부 자체가 연약한 곳이기 때문에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에이탑성형외과 에서는 절개를 최소화하여 앞트임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앞트임 부위의 피부 제거도 최소로 진행되기 때문에 앞부분의 애교살이 도톰하게 남게 됩니다.

눈 수술 후 부기나 멍은 개인의 차이와 수술 방법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큰 붓기는 1주, 작은 붓기는 3주 가량 지속됩니다.

뒷트임의 경우 살성이나 수술 방법에 따라서 붙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이 부분은 수술시 과하게 트지 않고 적당하게 필요한 만큼만 수술하거나 눈밑트임을 같이 시행 할 경우 다시 붙어버리는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밑트임의 결막부종은 모두에게 생기는 현상이 아닙니다. 결막이 많이 예민하거나 수술 중 출혈이 많았던 경우 결막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리후성형외과는 10~15분 내외의 빠른 수술 시간으로 출혈을 최소화하여 이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보통 눈 수술 후 1달 정도 렌즈 착용과 3주 정도 진한 눈 화장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을 지우는 과정에서 눈을 비비는 듯한 동작은 수술 부위가 풀릴 염려가 있습니다.